분류 전체보기152 악몽을 꾸는 아이와 야경증에 대처하기 의외로 수면 문제에 시달리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아이가 어느정도 커서 4살 정도가 되니 자면서 말을 하거나 웃거나 우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꿈을 꾼다는 뜻인데 좋은 꿈이라면 얼마든지 꿔도 좋지만 아이를 힘들게 하는 악몽이 반복되면 부모나 아이에게 모두 스트레스가 될 수 있습니다. 악몽을 꾼 것과 비슷한 야경증도 있는데 자는 도중에 원인을 알 수 없는 공포를 느끼거나 크게 놀라면서 잠에서 깨는 증상이 그것입니다. 이 역시 아이들에게 많이 일어나는데 그 원인을 알아보고 보호자가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 알아보겠습니다. 1. 악몽을 꾸는 아이 첫째아이가 잠을 자다가 울거나 소리를 지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잘 들어보면 '하지마.', '내꺼야.', '안돼.' 등의 이야기를 합니다. 괴로운 표정으로 소리치다.. 2024. 2. 20. 편식하는 아이 밥 안 먹는 아이 어떻게 해야할까 1. 성장기 아이에게 중요한 식사 아이든 어른이든 식사만큼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인간의 가장 기본 욕구이면서 다양한 즐거움과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행위이기도 합니다. 음식을 통해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섭취하고 건강하게 살아갈 에너지를 얻는다는 것은 모두 다 잘 아는 사실입니다. 이렇게 음식을 잘 먹는 것이 아이들에게 왜 특히나 중요한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들은 현재 모습에 머물러있지 않습니다. 계속해서 성장하고 발전하며 성숙한 어른이 되어갑니다. 신체의 발달도 당연히 빼놓을 수 없는데 몸이 자라려면 건강한 음식이 필요합니다. 특히나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것은 성장과 발달의 기초가 됩니다. 살코기, 유제품, 콩류 등과 같은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은 근육과 조직, 기관의 발달에 중요합니다. 유제품.. 2024. 2. 20. 미디어 노출 시기와 콘텐츠 선정 및 습관 형성하는 법 육아를 하다 보면 미디어 노출에 관해 많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그도 그럴 것이 우리 아이들은 태어날 때부터 디지털 기기에 둘러 싸여 성장하며 자연스럽게 미디어를 접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저의 둘째 아이는 17개월인데 엄마 아빠의 핸드폰을 들고 다니며 스와이프를 합니다. 뭔지는 모르지만 그렇게 하는 것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 엄마 아빠 그리고 형이 보는 티브이와 스마트폰 영상을 어깨너머로 함께 시청합니다. 그렇다면 언제부터 어떻게 미디어를 노출하는 것이 좋은 방법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미디어 노출 시기 미국 소아과 학회에 따르면 만 18개월 미만 영아에게는 영상 통화를 제외한 미디어 노출은 하지 않아야 한다고 합니다. 태어나서 두 돌이 될 때까지 우리의 뇌는 엄청난 변화와 발전을 겪게 .. 2024. 2. 19.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차이점과 선택하는 팁 첫째가 올해 6살이 되었습니다. 사실은 5살이 될 때부터 어린이집을 계속 다닐 것인지 유치원을 보낼 것인지 계속 고민해 왔던 것이고 정답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제가 1년 가까이 고민하며 알아본 것들과 정리한 것들을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차이 먼저 두 기관이 어떻게 다른지 알아야 합니다. 어린이집은 만 0세, 즉 돌 이전의 아이들부터 다닐 수 있습니다. 원에 따라 다르지만 만 0세부터 만 5세까지, 한국나이로 7살까지 다닐 수 있는 곳입니다. 반면에 유치원은 한국 나이로 5살부터 7살까지 다닐 수 있습니다. 해가 바뀌어 우리 아이가 5살이 된다면 두 기관을 모두 갈 수 있기 때문에 엄마들이 고민을 하게 됩니다. 바로 저처럼요. 두 기관의 큰 차이점은 바로 소속 부서가 다르다는 .. 2024. 2. 19.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