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02 냉증의 증상, 부위, 개선하는 법, 관련 질병, 몸이 화끈거리는 증상 1. 냉증의 증상과 부위 냉증은 신체의 다른 부위는 따뜻하지만 손발이나 어깨, 배 등 특정 부위만 차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현대인은 에어컨과 난방기구 등으로 인해 체온조절기능이 떨어지고 운동 부족으로 혈액 순환이 잘 되지 않게 되며 먹는 음식의 변화로 인해 몸의 콜레스테롤 수치가 변화하여 냉증 환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보통 젊은 여자에게 많이 나타나는데 이것은 생리적인 것이며 무조건 질병이라고 판단하지는 않습니다. 여자에게 냉증이 많이 나타나는 이유는 월경으로 인해 빈혈이 잘 생기고 상대적으로 몸에 달라붙는 옷(속옷 등)을 입는 것도 상관이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 냉증이 아닌 혈관기능장애나 혈관의 이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다른 질병과 관련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주로 손과 발에서 냉증.. 2024. 7. 31. 체온 재는 방법과 열이 나는 과정, 발열 정도와 기간에 따른 질병 1. 체온 재는 방법 밥을 먹었거나 운동이나 목욕 등을 한 직후 또는 외출에서 돌아온 직후에는 체온이 상승하기 때문에 체온을 재기에 적절하지 않습니다. 30분 정도 지난 후 몸의 리듬이 안정이 되면 체온을 잽니다. 체온을 재는 부위에 따라서 체온이 달라집니다. 겨드랑이에서 잰다면 체온계가 제대로 장착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에어컨이나 선풍기 등 바람을 쐬는 상태로 체온을 재지 않습니다. 평균 체온은 연령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65세 이상 노인의 경우 평균 체온이 약 36.6도입니다. 체온이 아주 높게 나오지 않더라도 평소의 자신의 체온보다 높다면 열이 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체온을 재는 부위에 따라 기준이 달라지게 됩니다. 겨드랑이가 36.2도로 가장 낮고 직장(항문)의 체온이 37.3도로.. 2024. 7. 29. 부종의 종류, 원인, 관련 질병, 전신성 부종과 국소성 부종 1. 부종의 종류 및 원인 부종은 몸의 조직 중간에 불필요한 수분이 고여있는 상태입니다. 부종이 나타나면 일단 무슨 부종인지 잘 봐야 합니다. 손가락으로 해당 부위를 눌러보았을 때 누른 자국이 남는 다면 함요성 부종이라고 합니다. 많은 경우의 부종이 여기에 포함됩니다. 갑상선기능저하나 임파관이 막혀서 나타나는 부종의 경우는 손가락으로 눌러도 흔적이 남지 않는 비함요성 부종이 생깁니다. 부종은 모세혈관과 조직 사이의 압력이 달라서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모세혈관압이 올라가면서 수분이 밖으로 빠져나가는 것입니다. 심부전이나 신부전 등이 여기에 속합니다. 모세혈관과 조직 사이의 단백농도가 달라서 생기기도 합니다. 혈액 안의 단백질이 낮아져서 수분이 쉽게 빠져나가는 것입니다. 림프관의 기능 장애로 조직 사이에.. 2024. 7. 28. 피부염의 종류와 피부진균증의 원인, 피부의 약성 종양 1. 피부염의 종류 어떤 특정한 물질과 닿았을 때 발생하는 염증을 접촉성 피부염이라고 합니다. 가려움이 나타나지만 국한된 부위에만 나타나고 보통의 경우 정상 부위와 정확히 구분이 됩니다. 가려움의 이유는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경우 거나 피부가 자극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알레르기성 접촉성 피부염은 몸의 면역체계가 물질에 반응하는 것입니다. 한 번 어떤 물질에 반응이 나타난 적이 있다면 그다음 접촉 시에는 하루 이내에 또다시 반응이 나타나게 됩니다. 어떤 물질이 피부염을 일으키느냐는 상황과 개인에 따라 모두 다를 수 있습니다. 괜찮았던 물질이라고 하더라도 그날 자신의 컨디션에 따라 반응이 나타나게 될 수도 있습니다. 다른 치료를 위해 사용하는 연고나 크림 등에서도 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자극성 접촉피부.. 2024. 7. 27.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51 다음